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Nami Island, 나미나라 공화국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과거 땅콩밭에 불과한 모래섬이었으나 1965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3만여 그루의 나무로 가득한 곳!
바로 남이섬입니다 🙂
이번 엘리트 가을 Field Trip은 나무가 가득한 춘천의 남이섬으로 갔답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의 남이섬에서의 필드트립,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약 한 시간가량 이동해서 도착한 남이섬!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만난 것은 바로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든 나무들이었습니다.
울창한 나무 길을 따라 첫 번째 Activity인 오리 배를 타러 가봅니다.
섬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 거리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오리 배 선착장에 도착해 안전 교육을 듣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하우스 별로 세 명씩 짝을 지어 배를 탈 준비를 합니다.
처음엔 운전이 서툴러 다른 배와 조금 부딪히기도 했지만
점차 스킬이 생겨 요리조리 안전하게 잘 다녔답니다~
물 위에 있는 이 수많은 오리 배가 전부 우리 학생이라니!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었답니다 ㅎㅎ
햇살에 반짝이는 물과 아름다운 단풍 사이에서의 오리 배 산책을 마치고,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러 갑니다.
춘천 하면 바로 닭갈비죠!?
막국수와 함께 닭갈비를 시켜 배부르게 밥을 먹고,
간식도 사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두 번째 Activity인 머그컵 페인팅을 하러 이동해 봅니다~
그 앞에서 만난 특이한 토끼 한 마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는데요~
깡총깡총 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철푸덕 엎드려 가만히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았답니다 ㅎㅎ
토끼 구경을 마치고 공예원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머그컵에 어떻게 페인팅을 하면 좋을지 설명을 듣는데,
물감으로 잘못 그려도 휴지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는 말을 들으니 한 번에 너무 잘 해야겠다는 부담이 내려집니다.
컵 바닥면에 이름을 먼저 써주고, 다시 세워 원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동물도 그리고, 총도 그리고, 자연도 그리고, 원하는 목표도 써봅니다.
Jeein 선생님께서는 반려묘인 낭만이를 그려주셨네요 ㅎㅎ
몰입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1시간이라는 시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짧지 않은 그 시간을 꽉꽉 채워서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봅니다.
어느덧 작품을 하나둘씩 완성하는 학생들, 머그컵 페인팅을 마무리합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남이섬을 둘러보기 위해 마지막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우스 포토 미션을 통해 남이섬 곳곳을 둘러봤는데,
미션에 나와있는 장소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여러 귀여운 동물들과도 사진을 찍으며
하우스 친구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냅니다.
미션 이후에는 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남이섬을 자유롭게 다녔는데요~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고, 자전거도 타면서 가을을 맘껏 즐겼습니다.
자유시간을 보내고, 만들었던 머그컵도 챙겨와 학교로 안전하게 돌아갑니다.
매번 새롭고, 더 좋은 EOS의 필드트립!
다음 장소는 어디가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Nami Island, 나미나라 공화국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과거 땅콩밭에 불과한 모래섬이었으나 1965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3만여 그루의 나무로 가득한 곳!
바로 남이섬입니다 🙂
이번 엘리트 가을 Field Trip은 나무가 가득한 춘천의 남이섬으로 갔답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의 남이섬에서의 필드트립,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약 한 시간가량 이동해서 도착한 남이섬!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만난 것은 바로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든 나무들이었습니다.
울창한 나무 길을 따라 첫 번째 Activity인 오리 배를 타러 가봅니다.
섬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 거리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오리 배 선착장에 도착해 안전 교육을 듣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하우스 별로 세 명씩 짝을 지어 배를 탈 준비를 합니다.
처음엔 운전이 서툴러 다른 배와 조금 부딪히기도 했지만
점차 스킬이 생겨 요리조리 안전하게 잘 다녔답니다~
물 위에 있는 이 수많은 오리 배가 전부 우리 학생이라니!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었답니다 ㅎㅎ
햇살에 반짝이는 물과 아름다운 단풍 사이에서의 오리 배 산책을 마치고,
자유롭게 점심 식사를 하러 갑니다.
춘천 하면 바로 닭갈비죠!?
막국수와 함께 닭갈비를 시켜 배부르게 밥을 먹고,
간식도 사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두 번째 Activity인 머그컵 페인팅을 하러 이동해 봅니다~
그 앞에서 만난 특이한 토끼 한 마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는데요~
깡총깡총 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철푸덕 엎드려 가만히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았답니다 ㅎㅎ
토끼 구경을 마치고 공예원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머그컵에 어떻게 페인팅을 하면 좋을지 설명을 듣는데,
물감으로 잘못 그려도 휴지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는 말을 들으니 한 번에 너무 잘 해야겠다는 부담이 내려집니다.
컵 바닥면에 이름을 먼저 써주고, 다시 세워 원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동물도 그리고, 총도 그리고, 자연도 그리고, 원하는 목표도 써봅니다.
Jeein 선생님께서는 반려묘인 낭만이를 그려주셨네요 ㅎㅎ
몰입해서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1시간이라는 시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짧지 않은 그 시간을 꽉꽉 채워서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봅니다.
어느덧 작품을 하나둘씩 완성하는 학생들, 머그컵 페인팅을 마무리합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남이섬을 둘러보기 위해 마지막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우스 포토 미션을 통해 남이섬 곳곳을 둘러봤는데,
미션에 나와있는 장소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여러 귀여운 동물들과도 사진을 찍으며
하우스 친구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냅니다.
미션 이후에는 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남이섬을 자유롭게 다녔는데요~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고, 자전거도 타면서 가을을 맘껏 즐겼습니다.
자유시간을 보내고, 만들었던 머그컵도 챙겨와 학교로 안전하게 돌아갑니다.
매번 새롭고, 더 좋은 EOS의 필드트립!
다음 장소는 어디가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