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오픈스쿨입니다 😄

오늘은 매우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G12 학생들의 이스포츠 전형 대학 입시 결과인데요, 

특이하게 올해의 12학년은 모두 이스포츠 학생들이었음에도 

아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스포츠로 대학가는 거, 상상도 못하셨을 것 같은데요.
자랑스러운 엘리트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모든 게임 종목의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최대 연간 22,000불의 장학금과 함께 합격 레터를 받았습니다 😊

전공 또한 Esports에 한정된 것이 아닌 Computer Engineering, Computer Science, Business, Psychology 등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학교를 면면히 살펴보면 더 대단한 결과입니다. 

오버워치 1위 팀인 Red Bird가 있는, Illinois State

리그오브 레전드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Ball State 

Cal State 계열의 

미국 내 대학 순위 137위인, Cal State Long Beach

공대로 유명한, Cal Poly Pomona

미술과 엔지니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Pre-Games 전공이 있는, Utah 

이 외에도 UC Santa Cruz, UC Riverside 등 UC 계열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이제 이스포츠가 엑스트라 액티비티로 확고히 자리 잡고 

대학들도 그것을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도 이스포츠 커리어를 가지고

충분히 상위 대학을 노려봐도 될 것 같습니다.

<서울컵 스쿨림픽 출전하는 이스포츠 학생들, 전국 3위>

<오버워치 반 모든 학생 그랜드 마스터 달성>

생산적이지 않은 취미로 여겨지기도 했던 게임, 

단순한 재미,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전문적인 분야로 진지하게 대하고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을 때,

 한 분야의 First Mover가 되는 모습을 또 한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교장선생님, 카운슬러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결과를 위해 함께 애쓰신 학부모님께도 축하를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고생했고,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