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오픈스쿨입니다 :)
First Elite Open Concert, First Science Fair, First GG Night, First Elite Esports Competition 등
최근 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새롭게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진행된 또 다른 이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7월 11일에 진행된 NFT ART EXHIBITION 입니다.
EOS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이벤트는 학생이 주최가 되어 이뤄지는데,
본 ART EXHIBITION은 특히 더 학생들의 손길이 곳곳에 닿았습니다.
본 전시회의 작가이자 기획자인 NFT ART CLUB 학생들은
지난학기 교내에 작게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이 경험을 발판삼아 더 많은 사람들이 CLUB 학생들의 그림을 접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클럽 리더인 Sophie, Shim 학생은
재학생들과 학부모님, 외부 손님들까지 쉽게 찾아오실 수 있고, 클럽원들의 그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회장을 먼저 찾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를 실제로 여는 것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전시회를 여는 것 자체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전시회장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했고,
실제로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학교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께 증명하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위해 Vivian, Park 학생이 직접 PT를 준비해 교장 선생님과 교무부장 선생님 앞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전시의 주제와 그림, 배치, 이벤트, 예산, 펀드레이징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긴 Vivian 학생의 PT는 선생님들을 감동시켰고,
정말 잘 진행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은 후 전시회 준비는 좀 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7월 11일!
Be: Hope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전시회의 준비과정부터 함께 둘러볼까요?
Be : Hope
“사람들이 익숙하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긴 시간 끝에 저희는 한 단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HOPE.
희망은 우리의 곁에 네 잎 클로버로 익숙하게 스며들어 있으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더 이상 희망을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자신만의 희망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각자의 희망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는 학생들
프로젝터로 띄울 영상을 준비하는 학생들
레터링까지 꼼꼼히!
포스터도 한장씩 정성껏 붙여봅니다 :)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어느덧 개장 시간이 되어 학생들이 한명씩 들어오네요~
전시회 주제와 맞는 꽃을 한 송이씩 들고, 한 작품씩 살펴봅니다 :)
관람객을 위해 준비된 전지에 그림도 그려보고!
방명록도 작성해봅니다.
여러분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
학생들의 작품을 담은 굿즈까지!
이번 전시회에는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학생들이 특히 더 기뻐했답니다 :)
드로잉부터 기획, 전시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전시회,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직접 부딪히며 결과를 보고나니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오픈스쿨입니다 :)
First Elite Open Concert, First Science Fair, First GG Night, First Elite Esports Competition 등
최근 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새롭게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진행된 또 다른 이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7월 11일에 진행된 NFT ART EXHIBITION 입니다.
EOS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이벤트는 학생이 주최가 되어 이뤄지는데,
본 ART EXHIBITION은 특히 더 학생들의 손길이 곳곳에 닿았습니다.
본 전시회의 작가이자 기획자인 NFT ART CLUB 학생들은
지난학기 교내에 작게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이 경험을 발판삼아 더 많은 사람들이 CLUB 학생들의 그림을 접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동안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클럽 리더인 Sophie, Shim 학생은
재학생들과 학부모님, 외부 손님들까지 쉽게 찾아오실 수 있고, 클럽원들의 그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회장을 먼저 찾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를 실제로 여는 것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전시회를 여는 것 자체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전시회장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했고,
실제로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학교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께 증명하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를위해 Vivian, Park 학생이 직접 PT를 준비해 교장 선생님과 교무부장 선생님 앞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전시의 주제와 그림, 배치, 이벤트, 예산, 펀드레이징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긴 Vivian 학생의 PT는 선생님들을 감동시켰고,
정말 잘 진행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은 후 전시회 준비는 좀 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7월 11일!
Be: Hope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전시회의 준비과정부터 함께 둘러볼까요?
Be : Hope
“사람들이 익숙하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긴 시간 끝에 저희는 한 단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HOPE.
희망은 우리의 곁에 네 잎 클로버로 익숙하게 스며들어 있으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더 이상 희망을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자신만의 희망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각자의 희망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는 학생들
프로젝터로 띄울 영상을 준비하는 학생들
레터링까지 꼼꼼히!
포스터도 한장씩 정성껏 붙여봅니다 :)
열심히 준비하다보니 어느덧 개장 시간이 되어 학생들이 한명씩 들어오네요~
전시회 주제와 맞는 꽃을 한 송이씩 들고, 한 작품씩 살펴봅니다 :)
관람객을 위해 준비된 전지에 그림도 그려보고!
방명록도 작성해봅니다.
여러분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
학생들의 작품을 담은 굿즈까지!
이번 전시회에는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학생들이 특히 더 기뻐했답니다 :)
드로잉부터 기획, 전시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전시회,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직접 부딪히며 결과를 보고나니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