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조금씩 피어나는 꽃, 따스한 날씨와 함께 활기가 넘치는 요즈음입니다.
엘리트 오픈 스쿨 내에도 다채로운 활동들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는데요,
3월 15일에 개최된 1st International Schools Sports League가 그중 하나였습니다.
KISA(Korean International Studies Association)에서 주최한 첫 Sports League의 종목은 바로 Basketball 이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은 많았지만, 농구 클럽은 없었기에
농구팀을 꾸리고 대회를 준비하는 2주간의 시간은 정말 Challenge였습니다.
주장을 세우고, Survey를 만들어 팀원을 자원 받았습니다.
8명이 다 모이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10명 이상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미팅을 진행하고, 주장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연습 일정을 잡고, 연습하지 않는 날 하면 좋을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상대 농구팀 영상을 공유하여 전략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엘리트의 Identity를 담은 유니폼을 제작하였고,
응원단들은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선수 한 명 한 명의 얼굴과 응원 문구를 담은 플랜카드를 늦은 시간까지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준비한 2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대망의 시합 날! 3월 15일이 되었습니다.
농구는 A, B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A팀에 속한 EOS는 총 7게임 중 3경기, 5경기를 치렀습니다.
엘리트의 첫 경기는 비비안 앤 스탠리와 겨뤘습니다. 경기에 너무나 잘 임해줬지만
첫 경기라 아직 긴장이 풀리지 않아 그런지 아쉽게 패배를 했습니다.
경기를 치르며 무리된 몸, 테이핑 클럽 회장에게 테이핑도 받으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음을 더 다잡고 집중해서 참여했던 Cityhill 과의 경기에서는 우승을 했습니다.
예선 성적 1승 1패였으나 골 득실차로 결승에 출전한 엘리트 오픈 스쿨!
짧은 시간에 꾸려진 팀, 연습 시간이 길지 않았기에 결승 진출이 더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두레 국제 학교와 함께한 결승전!
이미 두 경기를 치른 터라 응원단도 많이 피로했을 텐데 그 어느 때보다 큰 목소리로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힘찬 응원 덕분이었는지 높은 점수로 마무리한 전반전!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체력 저하와 뜻하지 않는 선수 부상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선수, 응원단, 선생님 모두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너무나도 아름다운 준우승!
고생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 Challenge도 즐기며 헤쳐나갈 EOS 학생들을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First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조금씩 피어나는 꽃, 따스한 날씨와 함께 활기가 넘치는 요즈음입니다.
엘리트 오픈 스쿨 내에도 다채로운 활동들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는데요,
3월 15일에 개최된 1st International Schools Sports League가 그중 하나였습니다.
KISA(Korean International Studies Association)에서 주최한 첫 Sports League의 종목은 바로 Basketball 이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은 많았지만, 농구 클럽은 없었기에
농구팀을 꾸리고 대회를 준비하는 2주간의 시간은 정말 Challenge였습니다.
주장을 세우고, Survey를 만들어 팀원을 자원 받았습니다.
8명이 다 모이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10명 이상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미팅을 진행하고, 주장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연습 일정을 잡고, 연습하지 않는 날 하면 좋을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상대 농구팀 영상을 공유하여 전략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엘리트의 Identity를 담은 유니폼을 제작하였고,
응원단들은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선수 한 명 한 명의 얼굴과 응원 문구를 담은 플랜카드를 늦은 시간까지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준비한 2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대망의 시합 날! 3월 15일이 되었습니다.
농구는 A, B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A팀에 속한 EOS는 총 7게임 중 3경기, 5경기를 치렀습니다.
엘리트의 첫 경기는 비비안 앤 스탠리와 겨뤘습니다. 경기에 너무나 잘 임해줬지만
첫 경기라 아직 긴장이 풀리지 않아 그런지 아쉽게 패배를 했습니다.
경기를 치르며 무리된 몸, 테이핑 클럽 회장에게 테이핑도 받으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음을 더 다잡고 집중해서 참여했던 Cityhill 과의 경기에서는 우승을 했습니다.
예선 성적 1승 1패였으나 골 득실차로 결승에 출전한 엘리트 오픈 스쿨!
짧은 시간에 꾸려진 팀, 연습 시간이 길지 않았기에 결승 진출이 더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두레 국제 학교와 함께한 결승전!
이미 두 경기를 치른 터라 응원단도 많이 피로했을 텐데 그 어느 때보다 큰 목소리로 한마음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힘찬 응원 덕분이었는지 높은 점수로 마무리한 전반전!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체력 저하와 뜻하지 않는 선수 부상으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선수, 응원단, 선생님 모두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너무나도 아름다운 준우승!
고생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 Challenge도 즐기며 헤쳐나갈 EOS 학생들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