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Re:arr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 가을학기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강원도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OT! 함께 찾아가 볼까요?
8월 14일! OT 첫째 날은 평창으로 출발하기 전 학교에 함께 모여 TMI 시간으로
선생님들을 좀 더 알아가고, OT 일정과 주의 사항도 전해 듣습니다.
맥모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평창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바로 Museum Deep Dive!
뮤지엄 딥다이브는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자연, 환상, 공간이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보는 사람으로부터 하여금 새로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빛과 소리, 향기로 만들어진 작품에 푹 빠진 학생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의 고래와 싸우는 학생도 있네요 ㅎㅎㅎ
이후 저희가 2박 3일 동안 머물 켄싱턴 호텔로 이동해 첫 번째 세미나를 듣습니다.
첫 강의는 Re:arrage라는 주제로 교장 선생님께서 스피치를 해주셨습니다.
재배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Re:arrange!
이번 OT의 주제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재료들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 그 방향에 맞게 다시 배치할 때 더 선명한 모습을 띄게 됩니다.
만약 내 방향성을 개발자로 잡았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 중 개발자와 관련된 재료만 따로 모아 정리하고,
개발자에 맞는 재료들을 추가적으로 더 모집해야겠죠!
학생들은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Re:arrage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OT에 참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고, 그에 맞는 재료들을 모으고 재배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후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신 재료를 모을 수 있는 SSLDe: 프로젝트, E-Lab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Museum도 관람하고, 세미나도 열심히 들은 학생들!
출출해졌을 학생들과 함께 BBQ를 먹으러 Glamping장으로 이동합니다.
각종 해산물과 고기들, 야채들을 각자의 텐트로 들고 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냅니다.
저녁을 먹고 두 번째 세미나 시간에
休 (휴) Wednesdays, 4Wave, SAC/Action 1-6, Plagiarism, 3-Strike Policy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지막 시간으로 STUCO 학생들이 준비한 Game을 합니다!
마피아 게임, 초성 맞추기, 첫음 듣고 노래 제목 맞추기 등 STUCO 학생들이 풍성하게 준비해 준 게임 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긴 하루를 보낸 우리 학생들!
다음 날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세미나와 워터파크, 루지 일정이 있는데요!
꽉 찬 스케줄을 좋은 컨디션으로 잘 보내기 위해 조식으로 체력을 보충합니다.
밥을 먹고 워터파크 갈 준비를 하고 세 번째 세미나를 들으러 이동해 볼까요?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Unofficial/Official Transcripts, Appeal Letter, Attendance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세미나들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도 아주 중요한 내용들이 다뤄졌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들었으니 이제 워터파크로 이동해 볼까요?
안전하게 구명조끼를 입고 슬라이드도 타고, 파도 풀도 타며 더위도 식히고, 온천수에서 피로도 풀어줍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이번 오리엔테이션 마지막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Re:arrange의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Student Information Sheet, Branding Myself, iReady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하고, 세미나도 듣고 조금 지쳤을 학생들..!
저녁으로 호텔 뷔페를 먹으러 갑니다~
식사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지나갈 때마다 너무 맛있다고, 행복하다고, 저녁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주면 안 되냐고 하는 학생들 덕분에
선생님들도 더 행복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든든했던 저녁 식사시간을 보내고 둘째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루지를 타러 갑니다!
도착한 곳에 지역 행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이 더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 교육도 듣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한 명씩 신나게 내려옵니다.
둘째 날 일정도 알차게 보냈으니 이제 숙면을 취하러 가볼까요~?
아쉽지만 벌써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날!
조식을 먹고, 방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가방을 싸고 세미나실로 이동해 지금까지 들었던 세미나를 Recap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네 번의 세미나를 통해 전달된 많은 정보들을 다 기억하기 쉽지 않았을 학생들을 위해 퀴즈를 통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 기억할 수 있겠죠!?
평창에서의 모든 일정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치고 이제 서울로 향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 교장 선생님께서 너무 감사하게 학생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답니다~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학교로 돌아가 OT를 마무리하는 짧은 Assembly를 듣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활동도 다양하고 즐거웠고, 식사도 너무 맛있었다는 학생들의 후기가 가득했던 이번 Orientation!
세미나도 열심히 들었으니 이번 새 학기, Re:arrange 할 준비가 잘 되었겠죠?
또 한 번 함께 만들어갈 이번 2024 가을 학기도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Re:arr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 가을학기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강원도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OT! 함께 찾아가 볼까요?
8월 14일! OT 첫째 날은 평창으로 출발하기 전 학교에 함께 모여 TMI 시간으로
선생님들을 좀 더 알아가고, OT 일정과 주의 사항도 전해 듣습니다.
맥모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평창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바로 Museum Deep Dive!
뮤지엄 딥다이브는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자연, 환상, 공간이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보는 사람으로부터 하여금 새로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빛과 소리, 향기로 만들어진 작품에 푹 빠진 학생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의 고래와 싸우는 학생도 있네요 ㅎㅎㅎ
이후 저희가 2박 3일 동안 머물 켄싱턴 호텔로 이동해 첫 번째 세미나를 듣습니다.
첫 강의는 Re:arrage라는 주제로 교장 선생님께서 스피치를 해주셨습니다.
재배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Re:arrange!
이번 OT의 주제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재료들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을 분명히 하고 그 방향에 맞게 다시 배치할 때 더 선명한 모습을 띄게 됩니다.
만약 내 방향성을 개발자로 잡았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 중 개발자와 관련된 재료만 따로 모아 정리하고,
개발자에 맞는 재료들을 추가적으로 더 모집해야겠죠!
학생들은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Re:arrage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OT에 참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고, 그에 맞는 재료들을 모으고 재배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후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신 재료를 모을 수 있는 SSLDe: 프로젝트, E-Lab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Museum도 관람하고, 세미나도 열심히 들은 학생들!
출출해졌을 학생들과 함께 BBQ를 먹으러 Glamping장으로 이동합니다.
각종 해산물과 고기들, 야채들을 각자의 텐트로 들고 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냅니다.
저녁을 먹고 두 번째 세미나 시간에
休 (휴) Wednesdays, 4Wave, SAC/Action 1-6, Plagiarism, 3-Strike Policy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지막 시간으로 STUCO 학생들이 준비한 Game을 합니다!
마피아 게임, 초성 맞추기, 첫음 듣고 노래 제목 맞추기 등 STUCO 학생들이 풍성하게 준비해 준 게임 덕분에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긴 하루를 보낸 우리 학생들!
다음 날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세미나와 워터파크, 루지 일정이 있는데요!
꽉 찬 스케줄을 좋은 컨디션으로 잘 보내기 위해 조식으로 체력을 보충합니다.
밥을 먹고 워터파크 갈 준비를 하고 세 번째 세미나를 들으러 이동해 볼까요?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Unofficial/Official Transcripts, Appeal Letter, Attendance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세미나들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도 아주 중요한 내용들이 다뤄졌습니다.
열심히 집중해서 들었으니 이제 워터파크로 이동해 볼까요?
안전하게 구명조끼를 입고 슬라이드도 타고, 파도 풀도 타며 더위도 식히고, 온천수에서 피로도 풀어줍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이번 오리엔테이션 마지막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Re:arrange의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Student Information Sheet, Branding Myself, iReady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하고, 세미나도 듣고 조금 지쳤을 학생들..!
저녁으로 호텔 뷔페를 먹으러 갑니다~
식사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지나갈 때마다 너무 맛있다고, 행복하다고, 저녁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주면 안 되냐고 하는 학생들 덕분에
선생님들도 더 행복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든든했던 저녁 식사시간을 보내고 둘째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루지를 타러 갑니다!
도착한 곳에 지역 행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이 더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 교육도 듣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한 명씩 신나게 내려옵니다.
둘째 날 일정도 알차게 보냈으니 이제 숙면을 취하러 가볼까요~?
아쉽지만 벌써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 날!
조식을 먹고, 방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가방을 싸고 세미나실로 이동해 지금까지 들었던 세미나를 Recap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네 번의 세미나를 통해 전달된 많은 정보들을 다 기억하기 쉽지 않았을 학생들을 위해 퀴즈를 통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 기억할 수 있겠죠!?
평창에서의 모든 일정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치고 이제 서울로 향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 교장 선생님께서 너무 감사하게 학생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답니다~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학교로 돌아가 OT를 마무리하는 짧은 Assembly를 듣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활동도 다양하고 즐거웠고, 식사도 너무 맛있었다는 학생들의 후기가 가득했던 이번 Orientation!
세미나도 열심히 들었으니 이번 새 학기, Re:arrange 할 준비가 잘 되었겠죠?
또 한 번 함께 만들어갈 이번 2024 가을 학기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