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6월 4일은 엘리트 오픈스쿨의 2024 봄 학기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시니어들(12학년)은 Senior Banquet과 GG Party를 끝내고 드디어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늠름한 모습으로 졸업식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니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게 될 학생들 위해 학교는 기쁜 마음으로 응원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입장을 대기하는 졸업생들 ㅎㅎ 참 사랑스럽네요!
학생들의 이름이 불리면 관중석에서 가족들과 재학생들의 환호 속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은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 당당하게 걸어내려오는 학생들!
이들이 앞으로 걸어가게 될 모든 길을 엘리트 오픈 스쿨이 응원합니다!
졸업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각 하우스 선생님들과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축하의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학교 이곳 저곳이 담긴 영상 덕에 그동안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우수한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Academic Awards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4개의 코어 과목 영어, 수학, 과학 그리고 사회에서 엄청난 재능과 두각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각 과목별로 두 명의 학생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Special Athletic Awards에서는 펜싱,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덕분에 다채로운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해의 Valedictorian 고승우 학생!
우수한 학업 성적과 Key club의 리더로서 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두지휘했던 학생입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던 승우 학생의 Speech를 소개합니다.
“지난 4년간, 우리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헌신과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중략) 고등학교 시절은 끝났지만,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친절, 그리고 친구들 간의 우정은 영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배운 사랑과 믿음, 인내와 지지를 마음에 새기고, 이제 the first mover가 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출발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담아낸 글과 마음이 담긴 연설에 관중석에 앉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승우 학생,
올곧은 지금의 마음이 더욱 무럭무럭 자라나길 EOS가 응원합니다.
15명의 졸업생들을 향한 교장 선생님의 따듯한 메시지를 듣는 시간입니다. 각 학생들이 처음 학교에 들어온 순간부터
세밀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칭찬과 독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학생들과의 첫 만남의 순간부터 그들의 작은 몸무게 변화, 자주 사용하는 말까지 모두 담고 계셨던 교장 선생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가슴 뭉클한 연설이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농담과 재치 있는 말씀으로 눈물과 웃음을 번갈아 가며 일으키면서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언제나처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졸업식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졸업자 수여식!
이름이 호명되면 무대 중앙으로 나가 부모님을 향해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교무부장 선생님, college counselor 선생님 순으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다시 자리에 착석합니다.
학생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는 선생님들의 눈빛에서 애정과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이제 모든 졸업식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학사모에 붙어 있는 술(tassel)을 이동시키는 테슬 터닝은 술이 오른쪽에
있으면 졸업할 권리를 부여받았음을 의미하고, 왼쪽으로 넘기는 순간 고등학교 졸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진정으로 졸업을 한다는 의미의 학사모 던지기를 위해 무대 중앙에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자기 모자를 던지며 졸업을 기념합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이후 진행된 단체 사진 촬영 시간!
작년 졸업생들까지 함께해 주어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하며 마지막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깁니다.
고생하신 부모님과 한 컷, 감사했던 선생님과 한 컷, 보고 싶을 친구들과도 한 컷, 같이 공부했던 후배들과도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들이 얼마나 축복 속에 졸업을 하게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제나 이별이 있는 법,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 가게 될 이들의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진 우리의 시니어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First Mover를 키우는 엘리트 오픈 스쿨입니다.
6월 4일은 엘리트 오픈스쿨의 2024 봄 학기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시니어들(12학년)은 Senior Banquet과 GG Party를 끝내고 드디어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늠름한 모습으로 졸업식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니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게 될 학생들 위해 학교는 기쁜 마음으로 응원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입장을 대기하는 졸업생들 ㅎㅎ 참 사랑스럽네요!
학생들의 이름이 불리면 관중석에서 가족들과 재학생들의 환호 속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은
무대 위로 등장합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 당당하게 걸어내려오는 학생들!
이들이 앞으로 걸어가게 될 모든 길을 엘리트 오픈 스쿨이 응원합니다!
졸업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각 하우스 선생님들과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축하의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학교 이곳 저곳이 담긴 영상 덕에 그동안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우수한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Academic Awards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4개의 코어 과목 영어, 수학, 과학 그리고 사회에서 엄청난 재능과 두각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각 과목별로 두 명의 학생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Special Athletic Awards에서는 펜싱,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덕분에 다채로운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해의 Valedictorian 고승우 학생!
우수한 학업 성적과 Key club의 리더로서 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두지휘했던 학생입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었던 승우 학생의 Speech를 소개합니다.
“지난 4년간, 우리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헌신과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중략) 고등학교 시절은 끝났지만,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친절, 그리고 친구들 간의 우정은 영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배운 사랑과 믿음, 인내와 지지를 마음에 새기고, 이제 the first mover가 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출발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담아낸 글과 마음이 담긴 연설에 관중석에 앉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승우 학생,
올곧은 지금의 마음이 더욱 무럭무럭 자라나길 EOS가 응원합니다.
15명의 졸업생들을 향한 교장 선생님의 따듯한 메시지를 듣는 시간입니다. 각 학생들이 처음 학교에 들어온 순간부터
세밀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칭찬과 독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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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의 첫 만남의 순간부터 그들의 작은 몸무게 변화, 자주 사용하는 말까지 모두 담고 계셨던 교장 선생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가슴 뭉클한 연설이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농담과 재치 있는 말씀으로 눈물과 웃음을 번갈아 가며 일으키면서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언제나처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졸업식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졸업자 수여식!
이름이 호명되면 무대 중앙으로 나가 부모님을 향해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교무부장 선생님, college counselor 선생님 순으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다시 자리에 착석합니다.
학생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는 선생님들의 눈빛에서 애정과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이제 모든 졸업식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학사모에 붙어 있는 술(tassel)을 이동시키는 테슬 터닝은 술이 오른쪽에
있으면 졸업할 권리를 부여받았음을 의미하고, 왼쪽으로 넘기는 순간 고등학교 졸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진정으로 졸업을 한다는 의미의 학사모 던지기를 위해 무대 중앙에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자기 모자를 던지며 졸업을 기념합니다.
모든 순서가 끝난 이후 진행된 단체 사진 촬영 시간!
작년 졸업생들까지 함께해 주어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하며 마지막을 기념하는 사진을 남깁니다.
고생하신 부모님과 한 컷, 감사했던 선생님과 한 컷, 보고 싶을 친구들과도 한 컷, 같이 공부했던 후배들과도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들이 얼마나 축복 속에 졸업을 하게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제나 이별이 있는 법,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 가게 될 이들의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진 우리의 시니어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합니다!!